환율 하락의 여파 속에 지역 기업들의
채산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지역 기업체 180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와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1월 채산성 실사지수가 69로 전달보다
5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또 이번 달 업황 전망에 대해서도
매출과 가동율, 인력사정 실사지수는
높아진 반면,
채산성과 원자재 가격 실사지수는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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