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올해를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대기업 협찬을 받은 낙도 보건소가 새롭게
단장돼 낙후된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그밖의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올해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 원년을 선포한
전라남도는 32개 축산분야 사업에 533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가축의 분뇨를 토양에
환원하는 자연순환형 가축분뇨처리 사업지원과 축산농을 대상으로 축산직불제 사업 그리고
농촌관광 승마장 사업등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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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통령 과학장학생 선발에서 전남과학고 2학년 정한주 학생등 광주,전남에서 7명이 선발돼
대통령 명의의 과학 장학증서와 함께
대학재학 4년동안 4천여만원의 연구장려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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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삼성그룹에서 5천만원을 지원하고
여기에 지방비를 보태 압해면 고이도
보건진료소를 물리치료실과 찜질방,샤워실등을 갖춘 2층 현대식 건물로 바꾸는등
앞으로 기업과 연계한 섬지역 보건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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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문화예술회관은 당초 지난 연말부터
1월말까지 예정했던 대한민국 예술원회원과
파리작가,향토작가등 167점의 소장작품
기획전시회에 하루 4,50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는등 기대이상의 인기를 얻음에 따라
전시회를 이달말까지 연장했습니다.
mbc news 홍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