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회마다
상반기 회기 소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후보등록등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할 때
기초의회의 경우 연간 회기일수 80일가운데
오는 3월안에 30일이상을 소화해야하지만
각 지방의회마다 회기 일정을 잡는 것 조차
힘든 실정이라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직 의원들은 이미 선거전에
매진하고 있는 실정이여서 임시회나 정례회를 열더라도 일반 안건이나 추경 예산안 처리에
차질이 예상되는 등 파행적인 의정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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