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진압 활동을 통해 방어한 경제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화재진압 운영비의
수십 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천 3백건의 화재가 발생해 81억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소방 활동이 뒷받침되지 않았을 경우
피해액이 6천 2백억원으로 추산돼 화재진압
운영비 250억원의 20배가 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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