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에서도 당비대납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민주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며칠전 저희 목포 mbc가 민주당이 본인
동의없이 후원당원을 모집했다는 내용을 보도한데 이어 목포지청도 어제 당비대납등의 혐의로
영암군수 후보 예정자의 집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하면서도 이번 일이 오는 5월
지방선거에 좋치 않은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며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또 검찰이 다른 정당들에 대해서도 당비대납
의혹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 정당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