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국가산단의 도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차량 운행에
불편이 따르고 있습니다.
영암군 대불산단 입구에서
삼호중공업으로 가는 대불로는 선박블럭을
운송하는 차량들이 오가면서
패인곳이 많아 사고위험까지 안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우선 과속으로 인한 도로
파손을 줄이기 위해
대불산단의 대불로와 나불로 제한최고속도를
80킬로미터에서 70킬로미터로 줄이기로 하고
교통표지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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