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밀수와 불법외환 사범이
전년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적발된 밀수와
불법외환 거래 건수는 모두 2백건, 5천 3백억원
으로 전년도보다 건수는 51%, 금액은 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환치기등 불법 외환 적발 규모는
4천 9백여억원으로 전년도보다 640배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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