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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쇠똥구리 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쌀 인기가 상종가를 누리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지역거주 외국인을 문화관광해설가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밖에 간추린 단신 홍화선아나운서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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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쇠똥구리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이 지난해 '적토미'란 브랜드로
80킬로그램 한 가마가 국내 최고가인
2백만원씩에 판매된 데 이어
올해는 경기도 농협 성남센터가 30헥타르의
이 마을 친환경 벼를 전량 매입하기로
계약했습니다.
해남군이 오는 4월부터 지역 외국인을
문화관광해설가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외국어 지원자를 우대하기로 하고
국제결혼등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부들이 지원할 경우 한국어 통역가능여부등을 평가해 채용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노령화가 심해지는 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한기동안 국악과 공예,풍물,
건강체조등을 내용으로 한
'섬드리 실버문화예술학교'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또 지역 예술단체와 낙도를 돌며
연극과 풍물등을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무안 삼향농협 10대 조합장 선거 후보등록을
한 결과 지난 4년동안 조합장에 재임하면서
삼향농협을 최우수 농협 반석에 올린
현 나용석 조합장이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
MBC NEWS 홍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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