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가 추진되고 있는 해남과 영암, 무안군에 기업도시 지원사업소가 설치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남군은 사무관급 단장 1명을 포함해 22명의 정원을 행자부로 부터 인가받아 군청안에 기업도시 지원사업소를 설치했습니다.
또 무안군은 28명, 영암군은 19명으로 기업도시 지원사업소를 설치하고, 우선 필수요원을 발령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남·영암·무안군 기업도시 지원사업소는 민간협의기구와 기업체 지원활동, 전라남도의 협력체 구축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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