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석달여 앞두고 전남지사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당분간 도정에 전력하겠다며 내달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현재의 높은 지지세를 더 확대
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지난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주선 전 의원은 J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데 이어 지역순회를 통한
현장 접근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재순 한나라당 후보도
지지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지역을 순회하고
있으며 열리우리당도 주승용의원을 지사후보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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