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도청이전 사실상 원년을 맞은 전남도가
SOC 확충과 전략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
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신규사업을 확정하고
국비확보에 전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ＶＣＲ▶
J프로젝트와 여수 세계박람회 등
대형 개발사업을 앞둔 전남도의 최우선 과제는
SOC를 확충하는 것입니다.

◀ＩＮＴ▶ 정찬용 NGO 대사

道는 이를 위해 국고요청사업으로 4조 5천억원 규모의 SOC사업 10건을 추진합니다.

또한 지역전략산업에 3천 8백억,
관광.문화분야에 2조 4천억,복지.한방산업분야
9백억.

친환경 농업육성 6천 5백억,
해양자원 개발 332억,항만물류 분야에
천 9백억원의 투자가 계획됐습니다.

도는 86건에 8조 3천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확정했습니다.

◀ＩＮＴ▶ 이개호 기획관리실장 전남도

전남도는 정부의 5개년 중기사업계획에
신규사업을 반영하고 우선 내년에 4천억원을
부처예산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특히 해양수산 道의 위상에 걸맞게
관련국가예산의 50%가 전남에 배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도는 오는 11월 예산확정 전까지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국비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