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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새송이 버섯(R)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2-08 07:53:23 수정 2006-02-08 07:53:23 조회수 0

◀ANC▶
요즘 장성군에서는 송이버섯 출하가
한창입니다.

특히 북이면에서는 6농가가
공동 생산과 출하를 해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ND▶

각기 크기가 다른 버섯들이 선별대를
통과하는 동안 품질별로 분류됩니다.

선별작업은 숙련된 마을 아주머니들의
몫입니다

이렇게 하루에 포장되는 물량은
2킬로그램 짜리 박스로 5백에서 6백여개,
가격은 8천원에서 만 3천원까지 다양합니다.

모두 무농약으로 기른데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과 전라남도지사 인증까지 받아 인기가 높습니다.

인텨뷰

버섯 생산은 공동 선별 직판장에 출자한
6개 농가가 맡고 있습니다.

인텨뷰

농가는 버섯 생산에만 전념하고
포장과 정산 출하 과정은 공동 선별 직판장이 맡는 형식입니다.

지난 2003년부터 공동 작업을 시작한 이후
연 10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옹달샘 새송이 버섯은
전라북도와 서울 지역에만 공급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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