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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홍화선

입력 2006-02-08 21:48:13 수정 2006-02-08 21:48:13 조회수 1

◀ANC▶
오늘 목포에서는 전국 지자체 국제교류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연찬화가 열렸습니다.

목포 음식 쓰레기 자원화 시설이 빠르면
이달말 정상가동에 들어갑니다. 장용기///

간추린 단신 홍화선 아나운서가 종합
◀END▶

오늘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관계관 연찬회에서 박준영지사는
전남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녹색의 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발전 전략을 소개하고 부산광역시의
국제행사 개최 사례발표등이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과 시군 산림관계부서 등
23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는 5월15일까지 하루 12시간씩
4백개소 입산통제 구역과 2백여개 등산로를
위험 단계별로 폐쇄 조치하고 산불취약지역
360개소에 740명의 감시원을 집중 배치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대양동 광역 위생매립장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들 수 있는
지원화 시설 설치 작업을 마무리 짓고
현재 시험 가동중에 있다며 환경관리공단의
설치검사를 거쳐 빠르면 이달말부터 정상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농협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MBC 임신육아교실에서 강사로 나선 목포하당
신우치과 임형수 원장은 영구치열의 효과적인
관리와 성장기 소아의 치아 관리법등을 자세히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mbc news홍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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