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와 지방비 등24억원이 투입돼
화순과 고흥.해남.진도군 등 도내 4개 군을
대상으로 새 주소체계인 '도로명과 건물번호
부여사업'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물류비용 절감
등을 위해 지난 2천년부터 '도로명과 건물번호 부여사업'을 벌이고 있는 전남도는
오는 2천 9년 전시군에 걸쳐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현행 주소체계는 일제시대인 지난 1910년대
부여된 지번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빈번한
토지의 분할과 합병 등으로 주소체계의
연속성이 결여돼 주소 찾기 불편과 교통 혼잡,
물류비용 증가 등 많은 불편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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