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지사는 오늘 도청출입기자들과
만나자리에서 2007년 국고지원예산안 확정 등 중요 일정을 소화해야 할 시기라며
도정을 외면하고 선거에 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혀 5.31 지방선거 공식출마가
상당기간 늦어질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박 지사는 특히 도정차질로 향후 불이익이
생긴다면 그 책임이 현직 도지사에게 돌아올 것이라며 현직 프리미엄이 꼭 유리한것 만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한화갑 민주당 대표에 대한
재판은 불공정하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비당권파가 한대표의 리더십을
문제삼는 것은 시기적으로 옳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