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시험이
올해부터 응시자 편의 위주로 바뀝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그동안 40명 이상의
기관이나 단체가 요청했을때 실시했던 출장시험
이 올해부터는 인원에 관계없이 공익성등을
검토한뒤 현지 출장시험을 치르고 문맹인들을
위한 구술시험과 함께 공휴일 시험도 4차례
실시됩니다.

목포해경이 지난 2000년부터 83차례 실시한
조정면허시험에는 모두 4천 171명이 응시해
2천 181명이 면허를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