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보건소의 변신(r)

김윤 기자 입력 2006-02-10 07:53:18 수정 2006-02-10 07:53:18 조회수 0

◀ANC▶

농촌지역 보건소하면 으례
환자를 치료하고 예방주사를 놓는 곳으로 인식하기 쉬습니다.

하지만, 요즘 농촌 보건소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촌지역의 건강지킴이 센터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손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몸에 쌓여 있던 긴장감은 금방 풀립니다.

반드시 누운 채 몸의 힘을 빼고 다리를 들어
올려보기도 합니다.

◀SYN▶심미정 교수*광주 보건대*힘을 빼고....

출산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라마즈 출산법으로,
보건소에서 유명 교수를 초빙해 6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조혜경*강진군 대구면*//불안감 사라지고 좋아...//

(스탠딩) 이곳 보건소에서는 뱃살빼기 교실과 외국인 주부, 장년층을 위한 체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돈을 줘야 배울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주민들의 호응도 좋습니다.

◀INT▶장동욱 소장*강진군 보건소*

농촌지역 보건소가 단순한 환자 치료보다
한 차원 높은 지역 웰빙 센터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