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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보건소하면 으례
환자를 치료하고 예방주사를 놓는 곳으로 인식하기 쉬습니다.
하지만, 요즘 농촌 보건소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촌지역의 건강지킴이 센터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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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몸에 쌓여 있던 긴장감은 금방 풀립니다.
반드시 누운 채 몸의 힘을 빼고 다리를 들어
올려보기도 합니다.
◀SYN▶심미정 교수*광주 보건대*힘을 빼고....
출산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라마즈 출산법으로,
보건소에서 유명 교수를 초빙해 6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조혜경*강진군 대구면*//불안감 사라지고 좋아...//
(스탠딩) 이곳 보건소에서는 뱃살빼기 교실과 외국인 주부, 장년층을 위한 체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돈을 줘야 배울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주민들의 호응도 좋습니다.
◀INT▶장동욱 소장*강진군 보건소*
농촌지역 보건소가 단순한 환자 치료보다
한 차원 높은 지역 웰빙 센터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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