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주민들의 내고장 학교보내기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 영암고에서 서울대 수시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명문대 진학의 성과를 보인
영암지역 중학교에서는
5백30명 가운데 67점4%인 3백50여 명이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해 지난 해보다
2점4% 증가하는 등 2004년부터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암교육청은 지역적으로 목포권에 근접한
삼호지역 중학교를 빼면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이 86%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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