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중소상인들의 반발등 진통을 겪어온
용당동 K-마트 건축을 둘러싸고
고용 인력의 80%이상을 목포시민으로 우선
채용할 것등을 조건으로 허가했습니다.
목포시는 또 임대매장의 30%를 지역상인에게
할애하고 목포권 농축수산물 우선 유통등
5개항을 삼성홈플러스가 수용함에 따라 오늘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목포시는 대형유통업체 입점에 따른 중소상인 보호와 재래시장활성화등 강도높은 종합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삼성 홈플러스는 K마트를 오는4월 지하2층
지상 7층 만평건물로 착공해 내년하반기쯤
완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목포 도매인 연합회등 5개 상인단체등은
입점을 허가한 목포 시장의 사퇴와 건축허가
취소를 주장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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