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역 택시를
지금보다 감차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함평군이 오늘 오전 소회의실에서
한국경제조사연구원에 의뢰해
용역을 실시한 택시지역 총량 산정 결과에
따르면 개인택시 예순대와 법인택시
쉰석대 등 백열석대를 25%정도
감차해야 적정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함평군은 이달 말까지 완료 예정인
용역 과업에 나비곤총 엑스포 개최와
고속열차 정차 등의 변수를 고려해
분석해줄 것을 요구하고
감차에 대해서는 앞으로 자연감소분과
규정위반 등에 대해 증차를 배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