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기술원은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취미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18억원을 투입해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성사업을 36개소에서 본격 추진합니다.

지난 99년부터 기반조성사업을 벌인 도는
지난해에도 16개소에 6억 7천여만원을 지원해
노인의 소득과 건강관리,사업 마인드 향상,
기업.단체 등과 자매결연 확대를 통한
노인 생산품 판매망 구축사업을 벌였습니다.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5.6%로
전국 평균 9.1%를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