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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홍화선

입력 2006-02-14 21:48:25 수정 2006-02-14 21:48:25 조회수 1

◀ANC▶

목포 위생매립장 근무원이 쓰레기 선별장에서 주은 보석을 주인에게 돌려줘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이 표류중인 화물선의
중국 선원을 구해준 완도해경에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간추린 단신 홍화선 아나운서

◀END▶

목포시 위생매립장 재활용 선별장에 근무하는
채희성씨가 지난 10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백련마을 최 모씨의 집쓰레기 재활용
선별작업도중 싯가 백만원 상당의 반지와
목걸이 세트 보석함을 발견해 실의에 잠긴
집주인에 돌려줘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이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조선일보와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지역산업정책대상 평가에서
해신 세트장 유치로 많은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해양 생물연구센터,푸코이단 산지가공 공장
건립등 해양바이오 산업 유치등에서 높은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행정혁신 추진방향을
'고객만족·성과창출'로 정하고 지방화와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춰 공직자 혁신운동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개인별 혁신지수를 측정하는'마일리지제'를
도입해,우수공직자는 포상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측은 완도해경을 방문해
지난7일 오전 나쁜 바다 기상 속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완도 청산도 해역에 표류중인
화물선에 타고 있는 중국인 선원 14명을
구조해 준 완도해경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녕부괴 주한 중국대사의
감사서한을 전달했습니다.
mbc news 홍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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