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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기업도시] 개발행위 중지 촉구 집회

입력 2006-02-15 21:47:52 수정 2006-02-15 21:47:52 조회수 1

무안군 청계면 서호리등 창포호주변 주민
백여명은 오늘 무안군청에서 집회를 열고
기업도시 건설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기업도시 건설로 생계터를
잃게된 창포호주변 주민들의 권리와 생존권을 보장하고 골프장 추가 조성과 토사채취의
중단, 기업도시 계획구역 지정 해제등을
요구했습니다.

무안군은 이같은 주장에 대해 토사채취나
골프장 증설등에는 법적 하자가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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