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해양 마리나 시설 확충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목포시가 올 상반기 유달산 야간조명사업을
마무리합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전라남도는 섬과 바다,해안선 등을 활용한
해양관광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추진 중인 '해양관광
기반시설 조성 연구용역'에 목포와 함평 여수등 도내 해양마리나 시설 확충계획을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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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올해부터 오는 2천15년까지
신지면 명사십리 24만여평에 연구,휴양단지를,
완도 농공단지 13만여평에
해양바이오 산업시설단지를 건립할 계획인
가운데 목포대에 사업별 타당성과 투자계획,
실현 가능사업등 연구용역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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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유달산 일등바위에 이어 이등바위
야간경관 조명 시설공사에 7억원을 투입해
이달말부터 바위 능선을 따라 170개 친환경
야간등을 다음달 말까지 설치에 나서는등
올 상반기 유선각과 종각 노적봉등 6곳에
야간 조명시설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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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내일(16일)과 모레 이틀동안
마을에 비치한 농기계 폐윤활유 수집통에
모아진 3천리터를 수거하고 아직 파악되지 않은
폐윤활유도 미리 환경녹지과와 읍면사무소에
연락해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mbc news 홍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