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문을 닫은 목포 가톨릭 병원의
리모델링 계획이 다음주초 발표될 예정이어서
사업 윤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 원도심 개발사업단은
천주교 광주 대교구가 다음주 월요일
광주 대교구와 목포 현지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투자 액수는 당초대로 광주전남지역
굴지의 건설업체에서 350억여원을 지원하고
대교구 100억,목포시가 100억등 6백억여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도심 사업단은 천주교 성지 사업과 함께
시민휴식 공원을 겸한 노인 전문시설등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