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선수의 부친인
이춘광씨를 2006년도 자랑스런 강진인으로 선정했습니다.
강진군 신전면 용월리 노해마을이 고향인
이춘광씨는
대구광역시로 이사를 간 뒤에도 고향을 오가며 두터운 정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신전면민들에게
천3백여개의 이승엽 선수 싸인볼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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