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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농협 불법선거운동 용의자 윤곽 드러나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2-17 07:53:31 수정 2006-02-17 07:53:31 조회수 0

지난 15일, 목포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조합원들에게 'DJ 손목시계'를 부친
용의자들이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우편물이 접수된 서울 동작구
우체국의 CCTV를 확인한 결과 용의자 2명의
신원이 확인돼 서울로 형사대를 급파해 용의자
들을 검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목포경찰은 선관위와 경찰서에 반납된
DJ 시계등 우편물에서도 5-6명의 지문이 나와
경찰청 과학수사팀에 지문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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