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마르코폴로호텔
인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해 12월 31일
한라건설로부터 2백억 여원에
마르코폴로호텔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건물 준공도 나지 않고 계약금 지불 조건 등
많은 절차를 남겨 놓고 있어 개관 일정은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마르코폴로호텔 일부를
선주사의 숙소로 활용하는 등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확정되면 인수내용을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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