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오는 5월부터 하수처리를
중앙 원격제어 감시시스템으로 통합해
관리합니다.
이를 위해 마을하수처리장에 원격감시제어
시스템을 설치하고 영암과 대불하수처리장
그리고 오수중계펌프장을 하나로 통합해
제어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영암과 대불하수처리장 등이
별도로 관리돼 운전기술 미숙 등으로
어려움이 따랐으나 통합관리가 이뤄지면
연간 2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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