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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중학생들이 별자리 움직임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자동으로 작동이 가능해
기술력이 더 돋보이는데
이 관측기는 최근 공모전에서도 상도 받고
과학기자재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자동으로 움직이는 천체관측깁니다.
연중 태양의 위치에 따른 계절의 변화와
별자리의 움직임을 관측할 수 있는 장빕니다.
특히 지구의 자전과 공전등의 천체운동을
3차원의 입체영상처럼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INT▶
자동천체관측기를 만든 주인공은
5명의 남녀중학생들.
손으로 돌리는 천체관측기의 경우
영국에서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같은 자동 천체관측기는
우리학생들이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INT▶
중학생들이 만든 이 천체관측기는
산업기술 체험캠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실용신안 등록을 이미 마쳐
학습기자재로 널리 활용될 예정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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