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 위반 업소는 전체적으로 줄었지만
축산 폐수와 오수 무단 방류 행위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환경법령 위반으로 적발한 건수는 백 1건으로
전년도보다 50여건이 줄었지만 축산 폐수와
오수를 무단으로 흘려보낸 행위는 34건으로
오히려 9건이 늘어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축사등에 정화시설을
반드시 갖추도록 하는등 지도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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