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을 생태하천으로 개선하는
환경정비 2지구 사업비가 확정됐습니다.
함평군은 건교부의 함평천 환경정비
2지구 실시설계 결과
사업비가 당초 3백30억여 원에서
3백60여억 원으로, 22억 원이 늘었고
올 사업비는 보상비 70억 원과
시설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대동천에서 엄다면 영산강까지
22점4킬로미터를 생태하천으로 정비하는
함평천 환경정비 사업 가운데 1단계로
나비곤충엑스포가 열리는 영수보에서
화양교까지 3점1킬로미터를 오는 2008년까지
우선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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