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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물고기를 회로
먹을 경우 어디서, 어떻게 생산됐는 지 전혀
알 수 없었는데요,
최근 완도산 활어에는 생산이력을
알 수 있는 꼬리표가 부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 광어의 40%가 생산되는 완도지역의 한
광어 양식장입니다.
출하를 앞두고 수조에서 꺼내지는 광어마다
꼬리표를 묶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꼬리표에는 양식 수협에서
부여한 양식장 고유의 일련번호가 쓰여져 있습니다.
◀INT▶김명규 조합장*전남 서부어류 양식수협*//생산자..사료 등등 생산이력을 알 수 있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다...//
맛과 향이 뛰어난
완도산 광어를 타지역 광어, 더우기 수입산과 차별화하기 위해섭니다.
특히, 생산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같은 꼬리표 부착으로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김종식 완도군수//완도산 믿고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첫걸음을 내디딘 양식활어 꼬리표 부착사업, 완도산 활어의 브랜드화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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