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제3차 오지종합개발사업
중기계획을 확정하고
다음 달 사업을 조기 발주합니다.

함평군은 낙후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4년동안 신광면과 대동면등 14개 지구에
사업비 42억2천여만 원을 투입합니다.

함평군은 기존처럼 소규모 분산투자를
하지 않고 단위 사업에 3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채소단지 기반 정비와
영농시설 기반정비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으며, 올해는 1차적으로 3개 지구에
8억5천여만 원을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