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3일부터
보름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추진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대상은 마을 하수도와 하수처리시설,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180개 단위사업과 12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등으로 점검결과
예산집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업에 대해
국고환수 조치가 단행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01년부터 5년간
영산강과 섬진강유역 환경기초시설 확충에 6천 2백억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했고
올해도 2천 5백억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