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이 핵심없는
내용들로 채워지고,의원상당수가 불참해
비난을 샀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제2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8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벌였으나 한미 FTA 협상과
농어촌 활성화 문제 등 그동안 제기돼온
문제들을 재탕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들 상당수가
지역구 활동을 이유로 본회의에 불참한데다
그나마 참석한 의원들도 무더기 지각사태로
30분늦게 본회의가 시작되는 구태를
재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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