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3.1절 맞아 전남지역 독립유공자 2명 포상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2-24 07:52:51 수정 2006-02-24 07:52:51 조회수 1

제 87주년 3.1절을 맞아
전남지역에서도 故 최성심씨와 故 김 길호씨등
독립유공자 2명이 대통령 포상을 받습니다.

故 최성심씨는
영암군 동구림에서 구림보통학교 학생들과
독립만세를 외치다 일본 헌병대에 붙잡혔으며
故 김길호 선생은 지난 1919년 3월, 담양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돼 징역 8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