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장흥군이 전국 자치단체가운데 처음으로
생태체험 마을 조성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차별화된 생태체험의 고장로 거듭나기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장흥군의 생태체험마을 조성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소설가 이청준씨의 생가가 있는 장흥군
회진면 진목마을.

해마다 전국 바다낚시대회가 열리는 이곳은
지난해 처음으로 호박 축제가 열리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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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미 생산지이기도한 용산면의
쇠똥구리마을은 관광이 아닌 생태체험장소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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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관광과 생태체험을 겸하면서 이를 농가소득으로 연결할 수있는 장흥지역 16개 마을이
생태체험마을로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ＩＮＴ▶

장흥군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외지인들이
하룻밤을 묵고갈 수있는 여건을 갖추는데
행정적 지원을 다할 방침입니다

◀ＩＮＴ▶

따뜻한 남쪽고장이라는 정남진 이미지에
편히 쉬어갈 수있는 고장의 이미지까지
가미한 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전제로
외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있는 참신한
컨셉 개발여부가 성패를 가름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