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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중단됐던 목포 국제석재물류센터 조성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중국 석재업체의 참여여부가 성공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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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말 착공한 채 중단됐던 석재물류 타운은 지난해 10월 다시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우방 건설이 160억원을 선투자 방식으로
재시공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공정은 20%, 터파기 작업이 끝나고
하루 백여명의 인부가 투입돼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박하일현장소장(우방건설)
"골조공사 진행되고 있고 8월초 준공 계획"
국제석재물류 타운은 만평의 부지에 전시동
10개동과 비즈니스룸을 갖춘 사무실동등
12개동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석재전시 부스 120개 가운데 중국과 75개
부스에 대한 입주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INT▶ 최명호투자통상과장(목포시)
목포시는 수출용 석재가공단지 8만평을
대불산단에 추진하고 석재타운 준공에 맞춰
국제 석재전시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개장초 석재거래 물량은 한해
2백만톤,줄잡아 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자)빠르면 오는8월 완공될 국제석재물류
타운이 당초 계획대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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