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나 장기실업자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는 사회적 일자리 사업이 지난해보다
크게 확대됩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와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협약을 맺고 올해 사회적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2백 26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공익 목적상 필요하지만
수익성이 낮아 민간이 할 수 없는 사업을
취업 취약계층이 대신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노동부가 1인당 인건비 70만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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