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8시10분쯤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새천년 슈퍼앞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목포신항방향으로 가던
40살 이모여인이 도로가에 주차된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이 여인이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밤인데다
비가 내리고 있었던점으로 미뤄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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