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병해충 방제용 무인헬기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옥천면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친환경 자재 살포와
방제 시연회를 갖고, 무인헬기의 성능을 평가했습니다.
해남군은 평가결과 무인헬기를 이용할 경우
한시간에 3만평, 하루 20만평 이상
방제가 가능하고, 방제 약제도 40%가량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대규모 친환경 농업단지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무인헬기를 도입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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