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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굴 양식장 면허지 인공위성 감시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2-27 07:53:53 수정 2006-02-27 07:53:53 조회수 0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한 양식면허지 감시활동이 굴과 전복 양식장으로 확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굴과 전복 양식장에 대해 인공위성 영상판독을 통해 면허지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불법시설물을 확인하고, 어업권별 위반사항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3년 김 양식장에 대한 인공위성 영상판독을 실시한 결과 김 양식면허지 가운데 52.9%만 허가시설로 드러나 생산조절이 이뤄졌으며, 지난해에는 넙치 양식장으로 인공위성 감시활동을 확대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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