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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선도사업인 F1대회 유치 동의안이
도의회에서 통과돼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앞으로 과제를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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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인 F1 대회유치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한차례 심의를 연기하는 진통끝에 道의회가
동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전남의 미래가 걸린
대형 프로젝트를 의회가 방해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용역결과 개최 첫해인 오는 2010년부터
7년동안 연평균 20만명의 내외국인이 입장
하고 159억원의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한 1조 8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만 4천명의 고용을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1차 관문을 통과한 만큼 앞으로
추진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INT▶배용태 단장 기업도시 기획단
"앞으로 일정은..."
하지만 道의 재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경주장과 부대시설 건설,
천 7백억원에 달하는 개최권료 부담이 큰
과젭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경기계약과 스폰서확보 등
사업성과를 담보하는 마케팅전략이 절실합니다.
◀INT▶ 김향자 박사 한국관광사업연구원
"사전계약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특별법제정을 통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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