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상리천 주변 5개 아파트 주민들이
자연생태하천 복원 동의서를 제출해
하천을 덮어 복개 도로를 추진중인 시 당국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명 샤인빌 2차와 제일 3,5,6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은 찬반서명 참여주민
천72명의 95점7%인 천26명으로부터 상리천의
생태하천 복원 동의서를 받아 목포시에
제출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하천 구실을 하지 못하는
상동 버스터미널앞 상리 소하천을 폐지하는
공고를 내고 15미터의 복개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