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간부 공무원의 민주당 후원당원
가입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가운데
시청 고위 간부 동생이 개입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목포시 공무원
A씨 후원당원 가입사건을 조사중인가운데
이 간부 공무원의 부친과 조카등 친인척의 경우 시청 고위간부의 친동생이 입당 추천인으로
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 간부공무원은 후원당원 입당 사실은
알지도 못하고 후원당비도 빠져 나간 적이
없다고 전면부인하고 나서 선관위 조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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