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에는 호남권 골프장의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 레저산업 연구소는 관광레저도시나
민간기업이 추진중인 골프장이 모두 완공되면
전국의 골프장이 5백여개로 늘고,
이가운데 전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5.3%에서
9%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전남의 골프 인구는
여기에 크게 못미쳐
공급 과잉에 따른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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