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양식 해조류의 품종 개량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 연구센터는
김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붉은 갯병에 내성이 있는 품종 개발과
모자반 양식 표준화, 수출용 미역 품종개량등 해조류 품종 개량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가운데 김은 양식시험이 마무리돼
올 하반기 보급을 앞두고 있고,
무성생식을 이용한 청각 종묘생산과, 감태,
모자반등 다년생 해조류의 해역별 특성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