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우리나라 주변지역에서
구제역이 확산되자,
방역당국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시군 축산당국은 내일(1일)부터 두달동안을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공항과 항만에서 검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축산농가 등에 대한 예찰과
소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을 '방역의 날'로 정하고
공동방제단등을 동원해 지역내 농장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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