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해남지사가 농지매입과 임대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농촌공사 해남지사는
경영위기에 놓인 농가의 농지를
공사에서 매입해 다시 농가에 장기임대한뒤,
환매권을 보장하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농지소유자가 농지를 팔기 어려워
농지은행에 대신 팔아줄 것을 신청하는
농지매도 수탁사업을 오는 4월30일부터 시행하는 한편, 농지 임대수탁사업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